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극장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 필 제1장 프레시지 플라워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fatestay_night_heavens_feel, tomato=없음, popcorn=82)] [include(틀:평가/IMDb, code=tt4054952, user=7.4)]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fate-stay-night-heavens-feel-i-presage-flower, user=3.5)]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253006, presse=없음, spectateurs=3.5)]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895880, user=7.4)]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356166, user=4.2)] [include(틀:평가/Filmarks, code=73887, user=3.9)]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238550, user=8.1)]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25937991, user=7.4)] [include(틀:평가/왓챠, code=mWzwy74, user=4.0)]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64431, light=100)]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169262, expert=없음, audience=9.17, user=7.12)]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116408, expert=없음, user=7.5)] [include(틀:평가/CGV, code=80295, egg=90)] [include(틀:평가/라프텔, code=38144, user=4.4)] [include(틀:평가/MyAnimeList, code=25537, user=8.20)] [include(틀:평가/무비파일럿, code=fate-stay-night-heaven-s-feel-i-presage-flower, user=6.9)] [[ufotable]]답게 훌륭한 영상미를 보여준다. 극장판이란 형태로 제작된 이유이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잔혹함의 수위가 높고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강한 편이다. 전반적인 연출, 색조나 빛의 질감 등 작품의 분위기만 떼놓고 보면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보다는 [[공의 경계/애니메이션|공의 경계]] 극장판, 그 중에서도 특히 음침했던 '통각잔류'를 연상시킬 정도다. 호러 연출에도 작정하고 힘을 준 흔적이 보이며, [[진 어새신]]이나 [[마토 조켄]], [[어벤저(3차)|그림자]]가 등장하면 작품의 장르 자체가 바뀐 것 같은 느낌마저 준다. 제작진도 작품 전반의 어두침침한 분위기를 의식했는지 군데군데 개그씬을 살리기는 했지만, 사실 작품 전체의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고 보기는 힘든 편. 스토리적인 측면에서는 철저하게 기존의 페스나 팬, 적어도 직전작이랄 수 있는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 정도는 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일단 시작부터 시로와 린이 처음 성당을 찾아가기까지의 원작 도입부를 '''통째로 스킵해버리는'''데다,[* 일련의 흐름은 오프닝에서 {{{#black,#ddd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 장면을 부분부분 보여주는 것으로 갈음하고 있다] 이후로도 배경이나 인물 소개 등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설명은 대부분 걷어내버리거나 지나가듯이 언급하는 걸로 끝이고]] 오로지 스토리 진행에만 집중하는 구성을 취하고 있어 어설프게라도 신규 유입자를 위한 배려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사실 이는 예정된 수순이라고 할 수도 있다. 원작에서도 다른 2개 루트인 페이트 루트와 UBW루트를 모두 거친 후에야 헤븐즈 필 루트로 빠지는게 가능하듯이, 애초에 이 루트는 성배전쟁을 이해하고 있을 것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 만약 배려를 위해 이 극장판에서 성배전쟁 설명부분이 나왔다고 해도, 기껏 설명한 성배전쟁 형식이 초반부터 무너지기 때문에 어차피 처음 보는 사람은 내용 이해가 어려울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렇게 스토리 진행에만 몰두함에도 시간이 빠듯한 듯 진행 속도가 정말 빠른편. 사실 원작의 [[헤븐즈 필 루트]] 자체가 방대한 분량을 자랑하기 때문에, 비록 3부작이라고는 하나 시간부족이 완벽하게 해결되는데는 무리가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어찌보면 예견된 일. 애초에 원작 자체가 발매 10년이 넘은 오래된 작품이라 팬층이 두터우며 그동안 관련 미디어 믹스만 해도 수도 없이 나왔기 때문에, 이번 작품을 극장까지 와서 볼 사람들이면 '''어차피 알건 다 안다'''는 전제가 있기에 가능한 선택이었다고 볼 수 있다.[* 비교하자면 [[스파이더맨 홈커밍|스파이더맨의 새 시리즈]]나 [[DC 확장 유니버스|배트맨의 새 시리즈]]에서 기원담을 대부분 생략해버린 것과 같은 맥락이라 할 수 있다. 네이버 영화 베스트 평점에서도 '해리포터 1~6편은 하나도 안 본 채로 7편 죽음의 성물 보고 스토리가 불친절하다고 불평하는 것과 뭐가 다르냐'란 말이 있다.] 야후 재팬에서의 평점이 전반적으로 높은 것이나 흥행 성적으로 보아 이같은 전략은 어느정도 먹혔다고 볼 수 있다.[* 해당 작품의 리뷰 별점은 매우 극단적으로 갈리는데 이 중 점수가 낮은 이유는 오로지 "스토리를 모르겠다"는 말로 정리할 수 있다. 그래도 결국 본 사람의 대다수는 다 아는 내용이라는 전제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있으므로, 이 작품이 철저하게 팬을 위한 작품이란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설정 설명을 줄인 것 외에도 초중반 키레이나 사쿠라 등의 대사, 행동 등이 [[헤븐즈 필 루트]] 후반 전개를 암시하는 [[복선]] 장면이 많다. 원본 게임을 해 보지 않은 경우 다음 극장판 2, 3편까지 봐야만 이해가 될 장면들이 많다. 따라서 이 작품을 통해 페스나 시리즈에 입문할 생각은 고이 접어두는게 좋다.[* 당연하지만 헤븐즈필 극장판으로 페이트 시리즈에 입문하겠다는 것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만 보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시리즈에 입문하겠다는 것 아니면 [[니벨룽의 반지]] 오페라 4부작을 3부 [[지크프리트]]로 입문한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페이트 시리즈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원작을 해보거나 최소한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를 선감상 하는 것을 권장한다. [[페이트 제로]]를 먼저 감상하면 스포일러를 당하는 부분이 몇 있긴 하나, 프리퀄 작품[* 엄밀히 따지면 평행세계 설정상 완전한 프리퀄은 되지 못하지만 공식 설정도 '조건은 같지만 '''미묘하게''' 다르다'이고 애니판도 이를 반영해 제로와 SN이 같은 세계라 했을 때 대놓고 설정오류다 싶은 부분들은 넣지 않았기에 이 부분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의 특징상 어쩔수 없는 부분이며, 키리츠구와 키레이의 관계나 마토 가문의 진상을 비롯해 미리 알고 봤을 때 작품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존재한다. [[타입문]]에서 UBW 루트 TVA와 헤븐즈 필 루트 극장판 제작을 발표하며 페이트 루트는 게임 버전을 무료로 공개했다. 따라서 헤븐즈필 극장판을 보기 전에 페이트 루트와 UBW 루트를 먼저 볼 수 있게 판을 깔아둔 셈. 네이버 영화 네티즌 평점이 낮은 이유는 [[노 게임 노 라이프 제로]]처럼 [[디시인사이드]] [[국내 야구 갤러리]]에서 좌표 찍고 별점 테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http://movie.naver.com/movie/bi/mi/point.nhn?code=169262|#]][* 시간대를 보면 11월 18일 오후 1시 반~2시 사이에 모여있다. 작정하고 테러를 하고있다는 증거다.[[http://archive.is/pjaRl|일부]][[http://archive.is/FZK2r|증거]][[http://archive.is/RBRvy|들]] ]초기 평점은 9.06, 개봉 2일차 8.60이었다. 같은 시각 관람객 평점은 9점대를 달리고 있다. 이후 다시 반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